2025년 금융투자소득세가 온다!

18년 만에 여러분들의 자산을 두 배로 늘릴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위기는 곧 기회다'

부자들은 위기 때 많이 탄생합니다. 부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위기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대비하고, 활용했기 때문에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올 위기가 우리에게 어떤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우리의 자산을 두 배로 불릴 엄청난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요?

 

 

18년 만에 다가온 기회?

자산을 두 배로 늘릴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산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정도로 다가온 기회 or 위기는 무엇일까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기이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로 바꿔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는 위기였지만, 주식을 매수할 기회였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서브 프라임 사태에도 주식은 매수 기회였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 1997년 IMF에도 주식 매수의 기회였습니다.

 

주식이 굉장히 폭락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정리 해고도 당하고 굉장히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때 현금이 있었던 사람들, 주식을 살 여력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기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주식 시장은 늘 위기와 함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돈을 번 부자들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부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위기를 미리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위기를 대비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그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부자들처럼 위기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미래는 불확실하고, 빠르게 변하며, 복잡해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언제 위기가 다가올지,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그리고 그 위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매우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맞습니다. 위기에는 불안하고,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생각을 깊고, 넓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경제, 사회 트렌드를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위기가 오는 것을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위기가 있습니다. 바로 2025년에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 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Financial Investment Income Tax

소득세의 일종으로,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와 관련해서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약칭 ‘금투세’ 예를 들어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주식으로 5천만원 이상을 벌면, 5천만 원까지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지만

 

• 그 이상을 벌면 세금이 총 22% (금융투자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 1년에 과세표준 3억원을 초과하는 소득이 발생할 경우 최대 27.5% (금융투자소득세 25% + 지방소득세2.5%)
  세금을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식 투자로 돈을 벌어도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2025년 부 터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발생할 일들은 하기와 같습니다.

 

첫째, 개인들의 (한국)주식시장 이탈이 커집니다.

똑 같은 세금을 내야 한다면 국내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이 투자수익률이 높습니다. 또한 지금은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그냥 핸드폰만 있으면 미국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국내 수익률]

 

[미국, 해외 수익률]

 

 

국내 주식, 2007년 기준 18년이 지난 지금 수익률이 30% 정도

미국 주식, 동일기준 3배 이상 상승

 

만일 우리나라에서 1억을 투자했다고 하면 1억 3천

미국에 1억을 투자했다고 하면 3억이 되는 금액입니다.

 

 

예전엔 잘 몰랐지만 지금은 우리가 너무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게 되었고, 해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금이 동일하다고 가정한다면 이제 한국 증시를 이탈해서 미국주식으로 옮겨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수익금을 ‘원천징수’를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식을 팔면 그 돈으로 재 투자를 하고, 더 큰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2025년 이후부터는 주식을 팔면 20% 원천징수를 하고 입금이 됩니다.

 

1억을 매도하면 1억이 들어와야 하는데 8천만원만 들어오는 것입니다. 자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1억을 다시 굴릴 수 있었는데 8천 만원 밖에 돈을 굴리지 못하게 되면, 유동성이 떨어지고, 거래가 줄어들게 됩니다.

 

셋 째, 사모펀드가 대거 환매에 들어갑니다.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49인 이하)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여 펀드로 자산가치가 저 평가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여 주식을 되파는 전략입니다. 투자금이 10억 이상으로, 지금 시장의 규모가 100조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 사모펀드가 대거 환매에 들어갑니다. 100조원의 규모의 자금이 이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모펀드를 왜 팔까요? 바로 엄청난 세금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모펀드는 수수료가 10 ~ 20% 이미 높은데 ‘금투세’를 도입하게 되면 수입금의 38.5% ~ 49.5% 정도 되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사모펀드에 자금을 출자한 개인들은 대부분 금융소득으로 8,800만 원 이상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서 사모펀드의 수익금을 거의 50%가량 세금으로 낼 수밖에 없게 됩니다.

 

세금 50% 내고, + 펀드 수수료 20% = 세금만 70%가 됩니다.

 

총 수익금의 70%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더 이상 사모펀드데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제 사모펀드의 규모가 100조원에 달합니다. 그 100조원 중에서 상당수의 돈이 빠져나가게 될 거고 그것은 시장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개인들의 주식시장 이탈, 시중에 자금이 줄어들고, 부자들이 시장에서 돈을 회수하게 되면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근데 급락 안 할 수도 있잖아요?

과거의 사례를 보면, 과거 금융투자세를 도입한 국가들의 주가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나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의 경우에는 1989년에 도입부에 폐지를 했습니다.

• 일단 도입 당시에 주가가 40% 정도 하락을 했고 (8,000포인트-> 5,000포인트)
• 거래량은 1/5분 토막이 났습니다.
• 주가도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어들고 굉장히 안 좋은 사건으로
  당시 '금투세'를 추진했던 재무부 장관이 해임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도 도입을 하였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1989년에 도입,

• 당시 주가 60% 하락(38,000 포인트에서 2만 포인트까지 떨어짐) 현재도 주가가 동일합니다.
• 35년 전에 주가가 38,000 포인트였는데 지금도 38,000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35년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과 대만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금투세’를 도입하고 주가가 굉장히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주가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만처럼 40%, 아니면 일본처럼 60%, 얼마나 떨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례들을 보았을 때, 반 정도 크게 떨어질 것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추가 원상복귀를 한다면 수익률은 2배가 됩니다.

 

 

18년 만에 다가온 기회 

대만이나 일본 정도의 주가 하락이 오게 된다면 우리는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사두었다가 정상가로 회복을 하면은 약 두배 정도 수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금투세’의 영향은 주가 하락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고, 우리에게는 좋은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전에 현금을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달이 될지, 얼마나 걸리게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도 회사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지만 주가는 폭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금융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우리는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온다]